오늘
집
9시 ~ 1시 학원 -> 지각... 반성반성
점심(학식) 1시
중도 숙제만 하고 집옴
집
저녁(학식) 6시 -> 실제로는 혼자피자 한판
집
단순하기 짝이없군.
아니
사실 오늘은 조금 힘든 날이다.
이뻤다. 그래서 짜증났다. 하지만 화요일 오전에 데이트를 하고 있는걸 보니 백수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 기분이 좋아졌다.
여자친구가 없는지 1년이 다되어간다. 이제 여자도 좀 만나야 겠다. 정말로
집에서는 하기 힘들다. 왜인지는 내가 제일 잘 안다.
오늘은 중도에서 문제만 풀고 왔다. 공부를 하지않는 내모습이 짜증난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어제부터 다짐한 다이어트는 2천칼로리 피자 한판을 먹으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괜찮다. 다시 오늘부터 다이어트 마음 먹으면 되니까
살을빼자 영차영차
옆집에 이사를 왔다. 아마 남자 여자 같이 사는것 같다. 이사를 하는데 무슨 인테리어 내부공사를 하는것처럼 아주아주 씨끄럽다. 조만간 조용해 지겠지..
2월 28일 까지 26일 남았고 2월 14일까지는 12일 남았다.
약 4주이내에 토익 900 을 만들고 싶은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