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7

2018. 4. 8. 00:26 from 2018

오랜만에 수영장에 갔다.



갔는데 수영 코치 선생님이 중학생에서 엄청나게 혼을 내며 가르치고 있었고



중학생 아이들의 표정은 무척 안좋았다.



그때 내가 느낀것은 저 아이들은 무언가를 위해 저렇게나 열심히 일을 하는데 



요즘의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였고 반성이 되었고 



그 아이들의 열정과 노력에 약간의 눈물이 났다.



요즘 공부를 심하게 안한다. 지금의 공부가 가장 중요한데도 말이다.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되돌아보면 후회만으로 보냈지만



2018년은 2019년에 되돌아 봤을때 후회없는 해로 만들고 싶다.



2018년의 98번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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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l타 :